스포츠-연예 관련글

[스크랩] 김연아 단독 인터뷰 취재기.

shopy7 2008. 12. 11. 09:36

안녕하세요

미스 엔젤 입니다.

 

모두들 미스 엔젤의 칭호가

남부끄럽고 어울리지 않다며 말씀하시지만

엔젤은 외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마음씀씀이라고 굳게 믿는 운영자가 오늘 연아 선수를 만나고 왔습니다.

 

무얼 사갈까 고민을 하다가

연아선수가 좋아하는 빵생각이 나서

주변에서 가장 맛있는 수제 파이를 상자에 담아

상자 귀퉁이 귀퉁이에 AOI를 준비하는 스텝들의 화이팅 메세지를 적어

연아 선수에게 선물을 했습니다.

 

다행히 좋아해주셨어요!

 

 

 

 

그랑프리파이널을 준비하는

바쁜 연아 선수를 잠깐 뵙고 온 이유는

파이널을 기다리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잠시나마

그녀가 현재 경기를

너무나 자신감있게 준비하고

기분 좋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함 일 것입니다.

 

절대 민폐 끼치지 않고

짧은 휴식시간 그녀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우선 사진 위주로

취재기를 말씀드리구요.

 

연아 선수의 즐거운 인터뷰 현장 동영상

곧 공개되오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우선 연아 선수는

그랑프리 파이널을 앞두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시종일관 미소와 밝은 말투로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을 보면 말이죠.

 

또한

다시금 놀란

그녀의 황금비율과 조막만한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름다운 미소는 인터뷰 현장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죠.

 

짧고 짧은 이야기들이였지만

공인으로서 꿈꿔오는 작은 일상의 소망이라던가

인터뷰어 중 하나였던 '연대 나온 남좌' 분과

<고연전><연고전>으로 작은 실랑이를 벌일 때는

아 이 사람은 김연아 이기 전에

갓 스무살이 된 평범한 예비 새내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무엇보다 값진 스케이트와

어느 것보다 뜨거운 팬들의 마음이 있으니까

오늘도 경기를 준비하며 행복하지 않을까요?

 

정말 짧고 짧은 인터뷰였지만

모두 함께 웃고 유쾌했던 것은

김연아 선수의 인간적인 면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랑프리파이널

그녀의 비상을 응원합니다.

 

 

 

 

 

 

이게 끝!은 아니구요

 

김연아 선수와 인터뷰 후

나오는 길에 너무나 반가운

AOI 의 또다른 주인공

'조니위어'선수를 만났습니다.

 

 

 

 

 

 

이동중이라 많은 이야긴 못했지만

AOI 를 기다리는 여러분꼐

짧은 영상 메세지를 남겨주셨으니

AOI가 다가올 즈음

여러분에게 공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전히 그는

잘 생기고 젠틀하고 스윗하였지요.

점점 한국을 너무 좋아하게 되버린 듯한

조니위어 선수!

이번 경기를 통해서

좋은 성적으로

한국이 뗄레야 뗄 수 없는 나라로 자리매김 했음 좋겠네요!!

 

 

그랑프리파이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피겨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Angels on Ice !

또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두근두근! ^^

 

출처 : KB와 함께하는 김연아의 Angel on ice★
글쓴이 : 미스 엔젤 원글보기
메모 :